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텐조 카이토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tmp_4036-kkk-924084238.jpg|width=600&align=center]] 애니에 등장하기 전까지 예상된 캐릭터의 포지션은 CM에 등장한 '''[[얼굴개그|표정]]''' 때문에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어둠의 마리크]] 혹은 유희왕 5D's의 [[패러독스(유희왕)|패러독스]]나 [[아포리아]]와 비슷한 위치일 것이라 예상되었다. 그런데 메인 악역이었던 1기 이후에는 카오게이가 거의 사라지고 세컨드에서 '''[[벡터(유희왕)|마리크의 진정한 후계자]]'''가 출현함에 따라 이후 얼굴 관련으론 완전히 묻혔다. 카이토의 카오게이 얼굴은 과반수 이상이 1기에서 나온 장면이라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사용하는 몬스터는 포톤 외에도 전부 '''빛 속성'''인 것이 특징. 이는 넘버즈도 예외가 아니라서 가지고 있었던 넘버즈 카드들도 전부 '''빛 속성'''이며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도 애니에서는 빛 속성이었다. 현실에서는 물 속성으로 발매. 더불어 카이토의 개성 중 하나는 '''주연급 듀얼리스트 전원을 통틀어, 유일하게 [[RUM]]을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유마, 아스트랄, 칠황 전원은 물론이고 하다 못해 코토리, 고슈, 그리고 숫자 3형제까지도 전부 RUM을 한번씩은 사용했다.] 이건 에이스 몬스터인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다른 캐릭터들의 에이스가 엑시즈 몬스터인 것과는 달리 메인 몬스터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른 캐릭터들이 [[제알|샤이닝 드로우]]나 [[RUM-더 세븐스 원|바리안즈 카오스 드로우]]같은 수단에 의존하며 사실상 사기를 친다는 비판을 받았던 것과는 달리 카이토는 이러한 비판에서 자유로운 몇 안 되는 캐릭터.[* 카이토도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나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같은 카드를 창조(?)해서 쓴 전적이 있지만 최소한 메인 덱에서 다른 카드를 뽑은 적은 없고, 상기한 두 카드가 탄생한 배경에 대해서도 작중 개연성은 부여되어 있다.] 한때 [[유희왕/전통|유희왕 합체 전설]]의 계승자로도 주목받았었다. 등장할 때마다 오비탈 세븐과 '''합체'''해서 날아다녔기 때문.[* [[패러독스(유희왕)|기라성]] [[플라시도|같은]] [[호세(유희왕)|선배]][[아포리아|들]]의 업적과 비교하면 합체보다는 '''장착'''에 가깝긴 하지만 기행은 기행.] 이 합체는 비행 형태 뿐만 아니라 오토바이 형태로도 행한 바 있다. 그러나 이쪽도 1기 후반 [[제알|진정한 합체의 계승자]]가 등장하면서 잊혀졌다. 어째 네타요소는 많은데 스토리가 진행될 때마다 '''더 굉장한 게''' 등장하면서 묻히고 있다. 에이스 몬스터인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은 [[아스트랄 세계|푸른 빛]][* 일전에 아스트랄이 포톤 드래곤을 보고 '''아스트랄 세계의 빛'''과 동질감을 느낀 적이 있다.]을, 진화체인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은 [[바리안 세계|붉은 빛]][* 네오 포톤은 바리안 세계의 힘을 받은 [[텐조 하루토]]의 힘이 카드화된 결과이다.]을 낸다. [[츠쿠모 유마]]와의 관계는 본인이 그다지 표현을 잘 안해서 그렇지 꽤 잘 대해주는 편이다. 월드 듀얼 카니발이 끝난 뒤 유마가 리매치를 요구했을 때 흔쾌히 받아준다거나, [[신게츠 레이|아는 친구]]가 납치되어 패닉에 빠진 유마에게 싸대기를 한 대 때리면서 진정하라고 한다던가, 아스트랄이 사라져 침울해진 유마를 위해[* 아니면 누메론 코드를 하루 빨리라도 찾기 위해] 아스트랄 세계로 가는 통로를 재촉하여 완성시킨다던가, 자신의 목숨이 경각에 달한 상황에서도 [[No.100 누메론 드래곤|최후의 희망]]을 완성시켜 유마에게 전달했다. 본인이 따로 표현을 안할 뿐 잘 생각해보면 성심성의껏 잘 해주는 편이다. [[카미시로 료가]]와의 관계는 좀 묘하다. 처음엔 [[황의 열쇠]] 강탈 사건으로 만난 탓에 서로간 첫인상은 그야말로 최악이었지만 사정을 알게 되고 VS [[Dr. 페이커]] 전에서 태그 듀얼을 통해 서로를 인정하는 단계가 되었다. 하지만 친분의 발전은 영 없어서 사이에 유마가 있어야 대화가 통하는 정도. 카이토가 샤크를 부르는 호칭은 총 세 번 바뀌었는데, 처음엔 '네놈', '너' 등으로 부르다 1기 최종보스 태그 듀얼에서 '료가' 라고 이름을 불렀고 시즌 2 중반부터 같이 여행을 다니면서 '샤크' 라고 불러주게 되었다. 참으로 장족의 발전.[* 그런데 135화에서는 다시 료가라고 바뀌었다.] 남동생인 하루토와는 그야말로 하루토라면 껌벅 죽는 형제관계로, 넘버즈를 모으던 것도 오로지 하루토를 위해서일 뿐 다른 이유는 없었다. 게다가 하루토가 위기에 처하면 늘 "하루토오오오오오~!"라고 비명을 지르다보니... 그래도 이런 성격은 하루토가 완전히 회복한 이후 개선되었다. 이래저래 듀얼몬스터즈의 [[카이바 세토]]에서 따온 게 많이 보이는 캐릭터. 아예 [[푸른 눈의 백룡]]을 오마주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초반엔 주인공에게 냉랭하게 대하다가 중반부부터 [[츤데레]]화, 동생이라면 지극 정성인 모습과 더불어 V 점프 7월호에는 유우기, 카이바와 함께 유마, 카이토가 나란히 표지를 차지하고 있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작중 캐릭터성은 카이바보다는 [[마루후지 료]]와 비슷한데 주인공이 한번도 이기지 못했고, 이후의 승부에서 꼭 이길것을 결의했으나, 최후의 듀얼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은 끝에 사망하지만, 그 모습이 좌절한 주인공을 일으켜워주는 모습이 일치한다.[* 료는 [[암흑사도요한]]을 끝내 이기지 못하고 죽었지만, 그의 듀얼을 본 쥬다이는 그 동안의 자신을 반성하고, 료는 쥬다이에게 '더 이상 어린이가 아닌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뉘앙스의 유언을 남기고 소멸한다. 카이토는 마지막 공격을 하기 전 유마에게 '언젠가 갑자기 아스트랄과 이별해야 할 날이 올 것이니 나를 보고 익숙해져라.'는 말을 유마에게 남기고, 유마는 계속되는 동료들의 죽음을 딛고 일어선다.][* 료는 한 번은 소멸했지만 쥬다이가 유벨과 융합하고 모든 것을 원래대로 되돌리면서 희생된 동료들과 함께 살아났고, 카이토는 완전히 사망했다가 누메론 코드에 의해 부활했다. 그리고 료는 당분간 재기가 어려울 정도로 건강이 크게 악화되었지만, 카이토는 완전히 회복해 듀얼리스트로서 계속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135화에서 사망한게 여러가지로 기묘한 네타가 되었는데, 실제로는 Mr.하트랜드와의 듀얼에서 엑스트라 덱의 가짜 넘버즈에 의해 생긴 데미지에 미자엘과의 듀얼에서 입은 데미지가 겹쳐 사망했지만 몇몇 사람들에게는 '우주에서 숨을 못 쉬어서 죽었다'로 받아들여진 것. 전작의 [[슈팅 퀘이사 드래곤|오존 위라도 문제없어]], 블랙홀 창조듀얼이나 전전작의 [[티라노 켄잔|스페이스 자우르스]], 네오스 등 우주 관련 네타에서도 전혀 부각되지 않던 것과 비교된다. 유희왕 시리즈에서 듀얼로 인한 죽음이 아닌 현실적인 이유로 죽어서 기묘하게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됐다. 그리고 넘버즈의 전투 파괴 면역 효과 때문에 선턴 [[엑시즈 소환]] 후 효과 싸움이 많은 제알 시리즈의 듀얼 중 유일하게 엑시즈 소환 이외에도 [[융합 소환]]이나 [[의식 소환]]등 여러가지 소환법을 사용한 듀얼리스트이기도 하다. 그 몬스터를 직접 사용하는 것보단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소환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는 게 다수지만. 134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오비탈 7은 카이토가 직접 만들었다. 오비탈이 스스로 6년 가량 같이 있었다고 하는데, 카이토가 18~19세이니 당시에는 12~13살이었다. 만든 이유는 어린 하루토를 돌보기 위해서인 듯. 제알의 비판 요소인 '악역에게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클리셰 적용'의 첫 케이스. 본격적인 등장 이전에 터뜨린 사람의 영혼만 최소 11, 등장 이후에도 최소한 둘 이상의 사람들에게서 넘버즈를 빼앗았다. 다만 "동생을 구하기 위해 난 악마가 되었다"라고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후마 일당 앞에서 "지옥이라면 언젠가 갈 거다. 이 죄 많은 영혼이 갈 곳은 그 곳뿐이니" 같은 대사를 하는 등 본인의 악행을 인정하고 죽는 순간까지 자신의 죄를 갚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비판의 강도는 덜하다.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서는 [[정의의 사도 카이바맨]]의 카이토 버전인 [[넘버즈 헌터]]가 등장했다. 또한 작중에서 같은 동료인 유마나 료가는 풀네임으로도 불리는 반면에 카이토는 풀네임으로 불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 적들에게조차도 텐조 카이토보다는 그냥 카이토라고 불린다. 게다가 본인도 자기 소개를 할 때 조차도 그냥 카이토라고만 한다. 다른 라이벌들인 만죠메나 잭, 레이지가 코믹스에서는 꽤나 성격이 달라지는데 비해 이쪽은 딱히 달라진 것이 없다.[* 샤크 또한 성격 자체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여러 번의 듀얼에 걸쳐 유마에 의해 갱생이 이루어지는 애니메이션과 달리 코믹스에선 첫 듀얼만에 바로 갱생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그리고 제알 시즌 한정이지만 에이스인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비롯해 진화체들이 홀로그래픽 레어로 출시된 적이 있는 유일한 라이벌이다.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역대 유희왕 라이벌 중 [[마루후지 료]]와 더불어 주인공이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는 둘 뿐인 캐릭터이다. 또한 의외로 공통점이 많은데 주인공보다 연상이고, 성격이 여린 남동생이 있고, 빛 속성 카드군을 주력으로 사용했으며, 에이스가 드래곤의 형태를 하고 있고, 작중 실력자로 인정받았으며 항상 압도적인 실력으로 주인공을 이겼고, 좋지 않은 일을 겪어 악역을 되었으며 이후 개선된 것, 주인공과의 듀얼 중 듀얼 외의 이유로 이기고 있던 듀얼이 중단된 적이 있고, 작중 사망하였다가 다시 등장한 것, 함정카드의 효과로 한 번 비긴 것 등. 다만 코믹스에서는 카이토가 진 적이 있기 때문에, 애니와 코믹스를 통틀어 주인공이 이긴 적이 없는 캐릭터는 마루후지 료 뿐이다. 여담으로 현실에서는 카이토의 성우와 아스트랄의 성우는 매우 친한 관계라고 한다. 우치야마 코우키가 빈둥거리면 이리노 미유가 츳코미를 거는 패턴이라고. 또한 이 두 성우의 경우 이미 [[킹덤하츠 시리즈]]에서 꾸준히 참여해온지라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걸로도 유명하다. 한국판에서도 두 성우(김영선, 정재헌)의 관계는 꽤 친하다. 애초에 한 기수 차이 나는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고. 아쉬운 점이 많았던 초반 제알에 큰 활기를 불어넣고 에이스 몬스터인 갤럭시아이즈의 위용, 한 시리즈의 라이벌로서 보여준 강력한 듀얼 실력과 최후에 보여준 은하결전 덕분에 제알 최고의 인기캐릭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카이바처럼 주인공보다 인기가 많은 라이벌 중 하나다. 2016년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546/read/2513830|애니메이션 플라자에서 실시한 유희왕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개봉 이후의 시점이라 DM발 추억보정이 더 강해졌다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선전.[* 카이토 바로 다음이 5d's 주인공 유세이다!] 참고로 유마는 12위에 그쳤고 료가는 순위권 밖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